퇴근 후
모니터보다, 유리 너머에서 답이 올 때가 있어.
너는 책상만 보면 막히고, 창을 봐야 일이 풀린다. 멍해 보일 수 있지만 그 멍이 정리야. 사람들이 집중 안 한다고 해도, 네 창가는 생각하는 자리다. 가끔은 창밖을 공식 일정으로 남겨 둬.
잘 맞는 결불씨 보관사색과 불씨가 있으면 일이 마르지 않음.